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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분위기 술집 나초리브레 새우 퀘사디아

옥창미 2018. 10. 6. 05:48

 

 

 

이 전 브링온더나잇 포스팅에 이은 서면에 분위기 좋은 술집

제 2탄 나초리브레 포스팅 시작합니다!!

 

 

 

 

올라가는 계단이 쪼오금..많아요 요건 한 6분의1? 정도 찍은 느낌^^

 

 

 

 

 

와우! 들어가자마자 분위기 오져따리!!

진짜 여기는 연인이랑 오기 좋은 곳 인것 같아요.
물론 여자분들끼리도 많이 오시는건 당연하구요^^

제 친구가 찍었느지 모르겠지만 분위기 좋게 잘 찍혔네요^^;;호홍

 

 

 

 

 

먼저 메뉴판을 살며봅니다.  

 

 

 

 

 

저희는 새우 퀘사디아1(14000원)

 

 호가든로제(7000원), 마가리타(7000원), 써머스비(7000원) 이렇게 주문 했구용ㅎㅎ

 

 

 

 

 

 

나오자마자 한 컷!! 분위기 있쥬?ㅎㅎ

저는 마가리타를 처음 접해봐서 몰랐는데 친구들이

여기 마가리타는 진짜 영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용.

술을 너무 많이 탔다니 뭐 어쨌다니..

물론 제 입맛에도 별로..일단 잔 겉에 발려진

 소금맛이 너무 강하고 이상한 알콜 맛이 너무 쓰게 났어요.

 다른 곳은 절대 이렇지 않으니 다른곳에 가서 먹어보라며

마가리타라는 술이 원래 맛있다고ㅋㅋㅋㅋ

저의 오해를 풀어주었죠. (다음번에 도전할 수 있도록!?)
호가든로제야 뭐 맛있는거 만인이 아는 사실이고 마가리타랑 같이

처음 먹어본 써머스비가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요.^^

 애플맛이 향긋하게 나는게 호가든 로제보다 더 상큼하게 깔끔한 느낌이였어요.

 

 

 


뭐..솔직히 퀘사디아가 다했습니다.

1차 브링온더나잇 2차 아웃닭가서 배부르게

꾸역꾸역 배채우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새우 퀘사디아의 맛은 JMT이였어요 위에 발려진 소스도 맛있구요.

나이프랑 포크 주시는데 잘라서 드셔도 되고 솔직히 손으로 잡고 먹는 맛이 더 맛있었네요!!
다음에 또 와서 술만 잘 시키면 퀘사디아랑 또 먹고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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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사실 맥주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취하지도 않는데 배부른거 싫어하는 스타일...ㅠㅠ)

분위기 좋고 한 술집은 거의 맥주 한 잔 하면서

소소한 얘기 나누러 오는 그런 느낌이잖아요?ㅎㅎ

 근데 이젠 소주파 말고 맥주파에 껴보자 싶어서 갔는데

솔직히 생각이상으로 이렇게 맥주에 소소하게 안주 시켜서 먹으며

수다떨고 사진찍고 막 취하지는 않지만 그냥 그렇게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ㅎㅎ

이번에 새우 퀘사디아 그리고 (앞에 포스팅한) 브링온더나잇 이라는 곳에

 가서 시킨 하와이안 샐러드(이전 포스팅 참고하세용!)등 색다른 안주를

접해보고 되게  맥주파에 대한 감회가 새로웠던 것 같아요.

1차 브링온더나잇 포스팅 보러가기 click!

(https://okcmi35.tistory.com/16)

 

이렇게 3차까지 가서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들과 재밌는 시간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오늘의 포스팅도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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