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학교 친구야들을 만나서 불금을 즐기기 위해
서면에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아간 포스팅 지금부터 gogogogogo!!
찾아간 그곳은 바로 바로 부엉이 캐릭터가 인상적인 브링온더나잇!
들어가는 입구 너무 귀엽죠? 동양수산이 크고 잘 보이니 찾으시면
바로 옆에 부엉이 모양이 보일꺼예요~ 바로 거깁니다!! 들어가셔용 ㅎㅎ
오픈 마감 시간대 보시구용ㅎㅎ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밖에 간판색이랑 똑같은 문이 보이는데
벌써부터 남다른 느낌 들어가 봅시당 ^_^
내부는 이렇게 소품, 인테리어 구성들이
딱 여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 처럼 분위이 있게 꾸며놨어요. ㅎㅎ
간판색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네요. ^^
대충 이정도 분위기구요 어떤지 아시겠죠?ㅎㅎ
진짜 거짓말 안하고 이 날 여자끼리 온 손님밖에 없었어요.
남자끼리는 안왔다고쳐도 커플끼리 오신 분들도 아무도 없었네요.
역시ㅋㅋㅋㅋㅋㅋ 이곳은 젊은 여성분들을 타겟으로 인테리어 제대로 성공 하셨어요. ㅎㅎ
메뉴판을 보시면 딱 여기는 2차로 와야할 느낌인데 저희는 1차로..^^(아웃닭으로 2차간건 안비밀)
저는 마셔보고 싶었던 코젤다크(7000원)를 주문 했구요
처음 맛봤는데 아 시나몬가루와 어우러진 흑맥주의 조화!!!!
저는 기네스 흑맥주 먹고 딱히 흑맥주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 시도하길 꺼렸는데
주위 사람들이 코젤 다크는 꼭 먹어보라며 추천해서 도전! 해보았는데?!?!
우와아...여기 겉에 뿌려주는 시나몬가루는 진짜 달콤쌉사름 하니
오져따리 오져따 제 취.향.저.격! 제대로 했습니다
후에 캔맥도 먹었는데 진짜 기네스보다 훨씬 맛나더라구요!
저처럼 흑맥 도전했다가 쓰라린 기억 있으신분들도 도전하기 좋아요ㅎㅎ
(기본으로 나온 프레첼과 아주 잘 어우러지네요 프레첼 리필만 3번 이상 한듯...^^;;)
메인 안주는 하와이안 쉬림프 샐러드(14000원)
감바스랑 이거랑 둘 중에 고민했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였다쥬!!ㅎㅎ 소스도 앙미 스타일>.<
새우, 채소, 계란흰자, 바나나, 토마토, 파인애플, 견과류등등이 들어갔구요.
깔끔하니 맛있었어요 샐러드는 뭐 합격점수 제대로 받았네요~
실컷 수다떨고 사진찍고 ㅋㅋㅋ
이렇게 2차같은 1차로 샐러드와 맥주를 마시고
우리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1차같은 2차로 바로 아웃닭을 갑니다.
아 다시 생각해도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즐겁게 짠짠하고 3차로 나초리브레라는 분위기 좋은 술집을 또 갔는데
다음 포스팅에 올리도록 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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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나초리브레 포스팅 보러가기 click!
(https://okcmi35.tistory.com/17)
이번 포스팅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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