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뒤져 보다가 쫑이랑 함께 갔던 남다른 감자탕 집에서 먹은 뼈해장국 포스팅을 깜빡한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참 좋아라하는 음식 뼈해장국 포스팅 시작하도록 할게요. 제가 사실 이 전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되게 주전부리와 간식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인데요. 이런거 먹고 나면 더부룩 하니 꼭 생각나는 음식이 하나 있다고 뼈해장국이라고 말했던거 기억나시나요? 솔직히 정말 만능 음식인 것 같아요. (해장도 되고 술 마실 때 안주도 되고 한 끼 든든하나 밥도 되고) 또 한그릇 뚝딱 혼밥하고 나오기 좋은 음식이라 그냥 밥한끼 하고싶으면 후다닥 가서 후루룩 든든하게 먹기 딱 좋어요. 조만간 혼자서 또 먹으러 가야겠네요. 제가 뼈해장국 하면 항상 가는 곳이 있는데 (다른 제 포스팅 참고!)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