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두 번째 포스팅!
대구 칠곡에 위치한 대구 보건대 맛집 김정현 양기석쇠구이! 빠밤!
양기구이라고 짧게들 부르시는데
여기에 통삼겹과 김치말이국수가 그렇게 유명하다면서요?ㅎㅎ
고기가 다 거기서 거기지 뭐가 그렇게 다를까?
의문을 품고서 일단 한 번 들어가 봅시다! 고고고!
간판이 노란색이라 멀리서도 눈에 띄는군요!
살짝 흔들린 사진 속에 설렘과 기쁨이 느껴지네용!
들어가자마자 메뉴판 먼저 살펴봅니다!
생삼겹 한 판에 450g으로 다른곳 1인분 평균 150g으로 잡으면 약 3인분정도 되겠네요!
일단 제일 유명한 양기통생삼겹살 한 판과 김치말이국수를 시킵니다.
김치말이국수는 따로 벽에 붙여져있네요!
밑반찬은 이렇구요 겉절이 짱맛있어용!
통생삼겹이 나왔습니다!
일단 보자마자 두툼함에 한번 반하고 초벌을 해서 나오길래 두번 반했습니다.
확실히 초벌을 하고 구우니 빠르기도 빨리 구워지지만
다른 생삼겹을 구워먹는거 하고 식감과 맛 자체가 좀 달랐어요.
확실히 더 깊고 식감도 더 좋은 느낌적인 느낌느낌!😋
표현은 못해도 확실히 다릅니다 장담해요!
먹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어깨춤이 절로 춰졌으니 말이죠^♡^
치즈 나온거 녹여서 먹으면 굿! 더이상의 조합은 없다 설명불가!라고 생각하고 있는 도중!
화.룡.점.정!
윽..이건 보자마자 진짜 맛이 없을 수 없구나(맛없없) 했는데
진짜 국물 마시는 순간 오져따리...지려따리...게임끝
게 눈 감추듯 순삭! 국물도 진짜 시원하고 개운하니 입안에 있던 고기를 잠재워주고
아몰랑...설명불가 그냥 드셔보세용.
부담없이 더 시켜 먹을 수 있다는 장점!
그렇게 생삼겹->국수->양념구이 이렇게 끝장을 내고야 말았습니다...
솔직히 다 맛있어서 그냥 다음번에 가도 또 이렇게 똑같이 시켜먹을 것 같아요.
무엇하나 포기 못합니다🤣🤣
그렇게 1차만 끝내려고 했지만 양기 건너편 육회지존에 2차를 갔더랬죠...
하핫 행복하고 돼지런했던 하루...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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