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독특한?리뷰 포스팅 리뷰를 하도록 할게요. 바로바로 닭강정!!
근데 조금 이름있고 들어본 닭강정도 있겠지만 조금 특별한 곳의 닭강정을 소개 해 볼껀데
그곳은 바로바로~~~~~한.솥.닭.강.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이전 포스팅에 친구랑 국수나무 갔던거 기억하시나요?
먹고 아이스크림먹고 조금 이따가
또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제가 닭강정 광순이라서
닭강정 먹고싶다하니 바로 한솥을 얘기하더라구요.
솔직히 한솥하면 혼밥 도시락 왕국 이런 생각밖에 안나지 않나요?
정말 처음 들어보는 소리에 놀람반 설렘반으로 바로 출동해봅니다!
제가 갔던 한솥은 칠곡 관음점입니다!
한솥 닭강정 얘기하면서 같이 제가 주로 즐겨먹는 닭강정인
이승윤의 알통닭강정과 반월당 닭강정 사진도
살짝 투척하며 짧게나마 같이 리뷰를 해보도록 할게요!
알통이랑 반월당 닭강정은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던 터라
예전에 먹었을 때 살짝 찍어놨던 사진 올릴게요.
자세하지 않아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한솥 도시락도 아닌 닭강정에 대해 소개하고 타 제품과의 비교 시작합니다!
먼저 들어가보도록 합시다!
간단하고 한 눈에 보이는 메뉴판 먼저 보고 가실게요.
진짜 도시락 말고도 여러가지가 많은데요.
제일 밑 중간에 간식안주시리즈라고 해서
닭강정이 인기!제품으로 보입니다.
우와...있는지도 몰랐는데 인기라니 나만 몰랐는가!!!
옆에 치킨박스도 소중대 이렇게 있으니
혼맥하시거나 혼치킨 하시기 참 좋은것 같아요.
치킨박스랑 둘 중에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이왕 먹어보려고 했던
인기메뉴인 닭강정 중자 7000원짜리를 주문해봅니다.
저랑 친구는 항상 생각하던 메뉴 말고
급 다른거 먹거나 다른 가게 가거나 한 적이 많은데
실패한 적이 종종 있어서 이제는 처음 선택 그대로 가려고 노력한답니다^^
도시락보다는 조~오금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적당히 기다리니 닭강정이 등장합니다.
우와.....땅콩가루에 고구마까지 있어요!!!!
대박 ㅠㅠ 저 진짜 고구마 좋아하거든요..
(제 포스팅 많이 보신 분들은 아실 듯)
아 진짜 일단 고구마 보자마자 저는 마음이 뺏겼어요.
총평을 하자면 딱 진짜 고구마맛탕처럼 꿀이 진득하게
묻혀진 듯 쫀쫀하고 찐득한 질감과 식감이구요.
그리고 튀김옷이 진짜 빠삭!해요.
말그대로 아그작하며 빠싹하게 씹혀서 제 완전 취향저격 했어요.
기본적으로 양념도 달달하니 아이들 진짜 좋아할 것 같네요.
매콤함은 전혀 없습니다!
크기가 한입하기에는 조금 큰 크기예요! 10분정도만에 순삭 ㅠㅠ
마지막 한 개는 제가 먹도록 합니다!
호호 젤 맛있는 마지막 한 입!
진짜 여기 다시 사먹을 의향 100%!!입니다.
지나가다 보이면 소자 하나 손에 쥐고 다닐 예정!!
자 이제 타제품과 비교를 간단하게 해보자면
일단 제 취향은 공동 1위 한솥닭강정과 알통닭강정 3위 반월당닭강정 입니다.
(다음에 타제품 제대로 리뷰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알통닭강정 : 한입 크기의 작은 떡이 들어있으며 양념이
제일 맛있고 닭을 베어물면 정말 손쉽게 부드럽게 뜯김.
꿀같은 한솥 닭강정보다는 양념이 조금 더 묽은 느낌!
순한맛, 매운맛이 있으며 달달한 맛이 강함!
반월당닭강정 : 위와 반대로 떡이 크며 솔직히 개인적으로 닭보다 떡이 더 맛있는 것 같음!
양념은 솔직히 다른 타제품과 비교해 덜 달달하고
닭이 제일 퍼석한 느낌(퍽퍽살이 많은 느낌)
그래도 주위에 다른 닭강정이 팔지않는다면 종종 사먹을 정도의 맛!
이상 지극히 주관적이였던 닭강정 리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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