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저트계의 대표주자!
아이스크림을 하나 소개 해보고자 합니다.
이 전 포스팅에 돼지파티 한 날 먹었던
아이스크림인데 마트에서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궁금한 비주얼이라 한 번 사봤어요.
빙그레 꽃보다 인절미!
리뷰 시작해 볼까요!?
제가 진짜 떡, 인절미광인데
이 모든걸 아우르는 아이스크림이
나온 것 같아요.
대충 겉표지만 봐도
맛이나 식감은 알 것 같쥬?
저희가 흔히 아는 찰떡 아이스크림 녹차
그거랑 똑같은 포장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_^
영양성분은 참고해주시구요!
네 역시 찰떡 아이스와 같습니다.
두 개의 콩가루가 묻어있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고 콩가루가 조금 미약하게
묻혀져 있네요...ㅎㅎ
좀 제대로 듬뿍 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한 입 베어 물었습니다!
먹으면서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 뭐지? 뭐지?하다가
알아냈습니다!
바로 바로 호두마루!
딱 진짜 한 마디로 호두마루 아이스크림 맛에
안에 땅콩가루가 묻어있는게
씹히는 식감마저 똑같아요.
정말 딱 아이스크림은 호두마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맛이였고
찰떡의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아서
한 두 번 더 사먹을 것 같지만
원조 찰떡 아이스크림은 확실히
못 이기는 것 같아요!
제가 인절미 맛을 아무리 좋아한들
아이스크림에도 인절미 맛이
목에 걸릴 정도로 강하게 났다면
확실히 더 좋아했을 것 같기도 해요!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제 입엔 기본적인 맛있는 맛으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그럼 다음에도 더 맛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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