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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신삼문동 맛집 횟집 회를품은닭 회품닭

옥창미 2018. 11. 2. 06:48

 

 

<회를 품은 닭>

영업시간 : 17시30분 ~ 새벽 3시
기휴일 : 둘째, 넷째, 다섯째 일요일

 

 

 

 

오늘은 밀양 신삼문동 조금?은 독특한 횟집? 닭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바로 회를 품은 닭! 줄여서 회품닭이라는 곳인데요.

일단 상호명부터가 좀 독특하지 않나요?

  보통 자기 주변에 회를 못드시는 분들이

한 두분씩은 다들 있죠? 가족끼리 외식 한 번 하려고 해도

어른들은 회를 좋아하고 아이들은 닭을 좋아하고!!

그럴 때 여기 오시면 모두 흡족하 식사를 하고 가실 수 있습니다^^

보통 회랑 닭 두개 다 싫어하거나 못드시는 분은 잘 없으니까요~

모임이 회식등 단체로 와도 괜찮고 방으로 돼있는 좌식테이블과 홀에 입식테이블 모두 구비돼 있으니

조용히 드시고 싶은 분들은 방으로!!

하지만 방은 역시 빨리 빨리 사람들이 차요 ㅠㅠ

여기 인기많아서 늦게 가면 홀에서 먹어야 하니 주의하시길!!

 자 그럼 메뉴판 먼저 보고 갈까요? 

 

 

  

 

 

일단 회, 품, 닭, 주류 음료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에 해산물들이 적혀 있고 ㅋㅋㅋㅋ 되게 센스 있네요ㅎㅎ

  두번째 갔을 때는 처음에 갔을 때 보다 횟감의 가격이 5000원씩 다 올라 있었어요ㅠㅠ

 

 

 

 

회, 품, 닭 저렇게 나열해서 메뉴판 보여드리려고 ㅋㅋㅋㅋ 주류 음료는 따로!

 

 

 

저희는 모듬회 소자 시켰고 생선, 김치전, 똥집, 어묵탕, 계란찜등 밑반찬 자꾸 나오더니

대망의 모듬회가 나왔고  거의 다 먹어 갈 때 마지막으로 매운탕이 뙇!! 나왔습니다.

역시 횟집은 밑반찬으로 승부한다죠?ㅎㅎ 상다리가 꽉 차네요!

 

 

 

 

일단 모듬회 소자 보시면 횟감 하나하나의 크기는

보통 회센터에서 썰어주는 그런 크기가 아닌

 한입 크기로 두툼하고 조금 크게 썰어져 나와요.

 이부분 저는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보통 회 2~3점씩 팍팍 넣어서 먹으니 금방 줄어드는데

 여기는 솔직히 한 점에 한 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4만원에 이정도면 너무 적은 것 같죠?

그래서 다른 밑반찬들이 이런 마음을 달래줍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닭똥집볶음과 매운탕만 찍었네요...ㅠㅠ

닭똥집볶음 진짜 매콤하고 쫄깃하니 완전 술집에 기본 안주 나오는 듯한 퀄리티예요. 진짜 짱맛ㅠㅠ

다른 김치전이나 계란찜 그리고 어묵탕등도 다 맛있고 먹다보면 진짜 배가 불러와요.

마지막에 매운탕까지 먹으니 확실히 든든하게 먹은 느낌이였어요.

매운탕 퀄리티도 되게 가스버너에 냄비째 올려서 주시는데 와..감탄했습니다.

식사 하시는 분들은 밥까지 시켜서 드시고 술 드시는 분들한테도

얼큰하고 개운하니 정말 좋은 술안주가 따로 없쥬? 

매운탕은 회를 드시는 분들에게만 나오고 산초가루 넣는 걸

 원하지 않으시면 미리 말씀 하시면 됩니다.

가격 보고 놀란 마음 상다리 보고 진정했네요. 닭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4명 이상 가면 모듬 중자와 닭은 양반 후반

이렇게 해서 시켜 먹어 봐야겠어요!! 정말 독특한 상호명이였던 회품닭

그리고 횟집에 닭을 판다는 뭔가 독특하지만

되게 입맛따라 먹을 수 있는 센스있는 이 곳! 다들 드시러 오세요.

오시면 재방문율 100%입니다.

럼 오늘의 포스팅도 이만 끝!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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