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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단 맛집 술집 거가 해물포차 해물모듬

옥창미 2018. 10. 2. 21:58

 

 

오늘의 두 번째 포스팅! 미리 스포 하자면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여기 모이세요!!
부산 하단에 위치한 술 한잔 걸치기 좋은 거가 해물포차! 포스팅 시작합니다!
찍진 못했지만 생긴지 얼마 안돼서 외관이 깨끗하구요.

 좌석도 입식, 좌식 등 테이블이 많이 완비돼 있습니다.
엄빠 결혼기념일이라 가족끼리 네 식구 모여서 오랜만에 외식을 했는데요.


 

 

 

거가 해물포차의 메뉴판 먼저 보시고 주문해 봅시당당!  

저희는 네 식구라 해물모듬 대자 주문했어요!

술이 들어가는데 탕이 필요할까봐 더 주문할까 했는데

기본찬으로 미역국이 나온다고 하셔서 패스했습니다😍😍

 

 

 

 

밑반찬이 나왔는데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모여있는데요.

버섯볶음, 무 나물, 번데기, 콘샐러드 이렇게 네 가지 찬이 나왔는데  

기본찬으로 소맥을 몇 잔 말아 마셨는지...

전체적으로 리필만 3번 이상 한 것 같아요. 그만큼 맛있었다는 후문이...♡
자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물모듬 사진 투척해봅니다!

 

 

 

 

꺄~~~소리질러
 제일 먼저 소라, 조개류나왔네요!

순간 설마 이게 끝인가 싶었는데 당연히 뒤에

 더 나온다고 하니 안심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같이 안나오고 살짝 시간차 두고 나오더라구요?

 아...사진만 봐도 행복하네요.

 

 

 

 

 

조개를 거의 다 먹어갈 때쯤 나온 해산물들!

크...보이시나요. 전복, 개불, 해삼, 낙지, 멍게, 석화까지... 

정말 맘에 드는 해산물 모듬이였어요. 

부모님도 굉장히 만족해 하시며 좋아하셨구요.

 

 

 

 

미역국은 두번째 해산물 모듬이 나올때 같이 나와서 깔아놓고 사진 한 번 찍어봅니다.

아 진짜 저희 가족 모두가 만족한 1차였네요.

더 먹을까도 했지만

이후에 집에서 먹을것들이 너무 많아 아쉬운 마음 남겨두고

 기분 좋게 적당히 먹고 나왔네요.

이 날 일본이랑 컬링경기 한 날이였는데 이겨서 더 기분 좋게 나왔습니다.

오예👏👏👏☺☺😋(한일 컬링경기라니...

참 오래전에 먹은걸 이제 포스팅하네용^^;;)

이제 집에 가서 먹은 것들 살짝 투척하고 저는 이만 물러갈게요?

 

 

 

   

 

 

사실 해산물로 배채우기란 어려운 사실!

밖에서 외식을 했다는 즐거움을 남기고 집에서

 2차 3차 4차대전을 한 뒤 아주 배불리 전사했네요..♡
(케이크, 과자, 까르보불닭, 처갓집 양반후반까지...)
다음번에도 유난히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아빠와 외식을 좋아하시는 엄마 덕분에 또

또 조만간 가야 할 것 같네용!ㅎㅎ
오늘도 기분좋게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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